공연정보
지휘자 금난새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 부산
지휘자 금난새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 부산
일자 2018-04-21 공연시간 오후 5시 지역 경북 장소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연령 미취학아동입장불가 관람시간 클래식/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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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그리고 F1963 석천홀에서 펼쳐지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 Concert VII

 

‘음악의 성인’ 베토벤의 교향곡은 클래식을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기본이다. 하지만 또 그만큼 정복하기 어려운 곡으로 통한다. 2017년 10월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매달 총 9회에 걸쳐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 전곡과 낭만파 시대의 대표적인 기악 협주곡으로 구성된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이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과 부산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F1963 석천홀에서 개최된다.

 

일곱번째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작품들 중에서 환희와 낙관적인 분위기가 가장 충만한 작품인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 2악장에서 느껴지는 가슴을 찌르는 듯한 아픔과 달콤한 위안을 제외하면, 이 곡은 전반적으로 유연하고, 발랄하고, 의도적으로 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감정이 무척 고양되어 있다. 이 시기의 베토벤은 불안한 생계로 인한 스트레스, 귓병, 위병 등으로 몹시 괴로웠을 때 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곡은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작품에 대해 리스트는 ‘리듬의 신화’, 바그너는 ‘무도의 신화’라 칭하며 지금까지 세계의 예술이 창조하지 못했던 명쾌한 작품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교향곡 제7번과 함께 연주되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제42회 중앙음악콩쿠르 1위, 제68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Prague Spring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1위를 하였고 각종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 받으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박진형의 협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은 국내외 정상의 솔리스트, 그리고 부산 출신의 젊고 유망한 단원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며, 기업과 민간 오케스트라, 그리고 문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의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 창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 PROGRAM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 단조, 작품 11

Chopin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Op. 11

 

베토벤 교향곡 제7번 A 장조, 작품 92

Beethoven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지휘 금난새

협연 박진형

연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 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자 2007년 시작한 ‘금난새 뮤직아카데미 & 페스티벌’은 해마다 100여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2008년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 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0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KUCO)를 지도, 매 해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아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희망재단 희망오케스트라(KYDO)와 탈북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맡는 등 어렵고 소외 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 역임, 2013년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어린 연주자들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성남시립예술단의 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 한경 필하모닉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위촉 되었고, 신선한 발상과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 진 형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예원학교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예고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입학, 재학 중이다. 그는 2009년 금호 영재 콘서트 독주회로 데뷔하여, 2010년 제59회 이화경향콩쿠르에서 1위로 두각을 드러내 2011년 CBS 전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5년에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였다. 2016년에는 제42회 중앙음악콩쿠르 1위, 제68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Prague Spring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1위를 하였고 각종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 받으며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제2회 야마하 음악 장학생으로 뽑혀, 야마하 유스콘서트 독주회, 2014년에는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독주회를 성료하였다. 2017년에는 슬로바키아 필하모닉과 협연을 하였으며, 금호 영아티스트 오프닝 콘서트, 프라하 봄 국제 음악축제 (Prague Spr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도 연주하였다.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후원을 받았으며, 현재 경기도 문화의전당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기획사정보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문의: 051-607-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