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2019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콘체르토 그로소
2019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콘체르토 그로소
일자 2019-08-21 공연시간 2019년 8월 21일(수) 오후8시 지역 서울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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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이후, 작곡가들은 포스트 모더니즘의 이름 아래 옛 것의 현대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특히나 알프레드 슈니트케는 바로크 시대의 스타일을 인용하면서도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보이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이름을 알렸다.

이것은 개인의 관심사에 따른 양식이기보다, 고립되어가는 현대음악의 필연적인 해답에 가깝다.

현대음악과 비현대음악의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지금, 조화롭기 바라는 미래의 음악을 위하여 세기를 관통하는 음악들을 묶어 제시한다.

 

 

PROGRAM

 

1부
Claude Vivier : 〈Zipangu〉 for String Orchestra (1980) *한국초연
Antonio Vivaldi : 〈Concerto Grosso in D minor Rv. 565 Op. 3, No. 11〉for String Orchestra and Harpsichord

 

2부
Kenneth Fuchs : 〈Concerto Grosso〉 for String Quartet and String Orchestra (2009) *아시아초연
Alfred Schnittke : 〈Concerto Grosso No. 1〉 for 2 Violins, Harpsichord, Prepared Piano and 21 Strings (1977)

 

 

ARTISTS

 

바이올린 조진주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연주자 중 한 명이다.

2006년 당시 17세의 그녀에게 몬트리올 타임즈 아거스 지는 “부정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깊이,

그리고 깊은 서정성과 가슴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움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라는 이례적인 평론을 내렸으며

이후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2011년 윤이상 국제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숀펠드 국제콩쿠르 1위 수상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였다.

조진주는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함께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주의 교육을 목표로 하는 ENCORE Chamber Music 여름 캠프를 설립,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바이올린 김지윤
예원학교를 수석입학 및 졸업한 김지윤은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하였고,

이후 동대학에서 예술사, 전문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하였다.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금상, 조선일보 음악콩쿠르 1위,

서울바로크합주단 현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전체 1위,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1위뿐 만 아니라

제10회 이프라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청중상 및 모차르트 상을 수상하였고, 2006 동아 음악콩쿠르 1위,

2007 KBS 신인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코리안 솔로이스츠,

디토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 TIMF앙상블,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아르츠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하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계원예고 강사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휘 홍석원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오페라극장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원은

유럽과 아시아 클래식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지휘자 중 한 명이다.

서울대학교 지휘과 재학시절부터(사사 임헌정, 김덕기), 한국지휘자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신예 지휘자로 선발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인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사사 Christian Ehwald).

또한 그는 30대 동양인으로써는 파격적으로 인스브루크 티롤 주립극장의 수석지휘자로 선임되었다.

중국 심천교향악단과의 연주로 아시아까지 무대를 넓히고 있는 그는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수원시향, 원주시향, 강남심포니 등을 지휘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한경필하모닉 제2대 음악감독을 맡음으로써 국내 관객과도 더 많이 호흡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TIMF앙상블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1년 창단된TIMF앙상블은 지속적으로

연주영역을 넓히며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클래식을

비롯한 현대음악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현대음악의 대표 단체로서

국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젊은 작곡가 및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름슈타트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바르샤바 가을축제,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아츠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축제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작품의 음악성과 한국 연주자들의 우수한 연주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http://www.ensembletimf.or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