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수상음악 Water Music Suites Nos 1-3 for orchestra, HWV 34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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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1685 ~ 1759) 이(가) 1717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관현악
  • 작품형식 Occasional Music
  • 작곡년도 1717
  • 출판년도 1788
  • 초연날짜 1717-07-17
  • 초연장소 River Thames, London, England
  • 평균연주시간 45:46
  • 레이팅
  • 악기편성 flute, piccolo, 2 oboes, bassoon, 2 horns, 2 trumpets, strings, basso contin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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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장/파트 (22)

  • 듣기 예약   1. Overture in F major

  • 듣기 예약   2. Adagio e staccato in D minor

  • 듣기 예약   3. Allegro in F major

  • 듣기 예약   4. Andante espressivo in D minor

  • 듣기 예약   5. Presto in F major

  • 듣기 예약   6. Air. Presto in F major

  • 듣기 예약   7. Minuet in F major

  • 듣기 예약   8. Bourée. Presto in F major

  • 듣기 예약   9. Hornpipe in F major

  • 듣기 예약   10. Allegro moderato

  • 듣기 예약   11. Allegro in D major

  • 듣기 예약   12. Alla Hornpipe in D major

  • 듣기 예약   13. Minuet in D major

  • 듣기 예약   14. Lentement in D major

  • 듣기 예약   15. Bourée in D major

  • 듣기 예약   16. [Sarabande] in G major

  • 듣기 예약   17. Rigaudon [Presto] in G major

  • 듣기 예약   18. [Rigaudon 2] in G minor

  • 듣기 예약   19. Minuet [1] in G minor

  • 듣기 예약   20. [Minuet 2] in G minor

  • 듣기 예약   21. [Gigue 1] in G minor

  • 듣기 예약   22. [Gigue 2] in G major


작품해설

헨델은 바흐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에 있어서의 독일음악의 양대 거봉으로 추앙받고 있는 존재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인 1685년에 이웃하는 주에서 태어났지만 활동한 무대나 몰두했던 영역은 매우 대조적이며, 평생 한 번도 서로 만나지 못했다. 바흐는 아주 가정적이었고 평생 교회를 위한 작품에 전념했는데, 헨델은 대식가요 호주가인 호탕한 기질이어서 교회보다는 광범한 민중을 향해 음악을 썼다. 바흐는 고향을 한 발짝도 떠나지 않고 평범한 시민으로서 파란없이 살았지만, 헨델은 젊어서 이탈리아에서 명성을 얻은 뒤 유럽대륙과 영국을 왕래하면서 활약했고 결국은 영국에 귀화하여 그곳에 뼈를 묻은 국제인이었다.

 

그가 25세였던 1710년에 독일 하노버 선거후의 궁정악장이 되었는데, 휴가를 얻어 당시 오페라가 성행하던 영국으로 건너갔다. 헤델은 그곳에서 대환영을 받았고, 휴기기간이 만료되어 일단 독일로 귀국했다가 2년 후에 다시 휴가를 얻어 재차 영국 땅을 밟았다.  그때부터 헨델은 인기가 상승하였고 결국 영국 왕실로부터 신임을 받아 앤 여왕에게서 200파운드의 연금을 받기도 했다. 결국 하노버보다 런던쪽이 훨씬 좋아진 헨델은 하노버 선거후에게는 아무런 양해도 없이 앤 여왕의 왕실 작곡가로 정착하였다. 그러나 1714년, 앤 여왕이 별세하자 왕위를 게승할 왕자가 없었으므로 공교롭게도 하노버 선거후 게오르크가 영국의 왕으로 초빙되어 조지 1세가 되어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허락도 없이 떠난 헨델을 못마땅하게 여긴 조지 1세는 헨델의 지위를 그대로 놔둘리 없었다. 난처해진 헨델을 돕기 위해 그의 친구인 카르만제케 남작과 바린톤 백작이 묘안을 생각해 냈다. 1715년(1717년이라는 설도 있음) 여름철에 왕이 탬즈강에서 뱃놀이를 할 때를 이용해 멀리서 왕의 배를 뒤따라가며 50여명의 악사들이 은은하게 음악을 연주하여 흥을 돋구어 주었다. 국왕은 곧 아름다운 음악에 깊이 감동하였고 이로 인하여 헨델과 국왕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지게 되어 왕실의 작곡가로 계속 남게 되었다는 일화이다.

 

이리하여 이 곡은 <수상음악(물위의 음악)>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결코 <물> 그 자체를 묘사한 것은 아니요, 또 이 음악을 들었다고 해서 서늘한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다. 이 곡은 당시에 성행했던 춤곡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이탈리아풍의 합주 협주곡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전부 22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 형식의 커다란 세레나데이다.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과 더불어 헨델의 유명한 야외음악으로 손꼽힌다. 

 

전곡의 연주에는 1시간 이상 걸리는데 프리디리히 클리잔더가 편곡한 20곡의 것과 레트리히가 편곡한 22곡이 있다.  그러나 현재에는 영국의 명지휘자인 헤밀턴 하티경이 편곡한 6곡의 것이 많이 연주되고 있다. 또한 연주자에 따라 연주 순서를 조금씩 바꾸기도 하고 악기 편성을 다르게 하기도 하며,  템포를 무척 다르게 연주하기도 한다.

 

(블로그 '상상의 라이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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