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토크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Concerto for Orchestra, Sz. 116, BB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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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러 버르토크 (1881 ~ 1945) 이(가) 1943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협주곡
  • 작품형식 Concerto
  • 작곡년도 1943 ~ 1945
  • 출판년도 1945
  • 초연날짜 1944-12-01
  • 초연 아티스트 세르게이 쿠세비츠키
  • 초연장소 Boston, Orchestra Hall
  • 평균연주시간 38:10
  • 레이팅
  • 악기편성 Orchestra 3 flutes (3rd also piccolo), 3 oboes (3rd also English horn), 3 clarinets (3rd also bass clarinet), 3 bassoons (3rd also contrabassoon) 4 horns, 3 trumpets, 3 trombones, tuba timpani, side drum, bass drum, cymbals, triangle, tam-tam, 2 harps, strings

기타 요약 정보

  • 초연자 Boston Symphony Orchestra, Serge Koussevitzky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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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장/파트 (5)

  • 듣기 예약   1. Introduzione. Andante non troppo

  • 듣기 예약   2. Giuoco delle coppie. Allegretto scherzando

  • 듣기 예약   3. Elegia. Andante non troppo

  • 듣기 예약   4. Intermezzo interrotto. Allegretto

  • 듣기 예약   5. Finale. Pesante - Presto


작품해설

헝가리 민요 수집에 큰 공을 세운 바르토크는 젊은 시절 코다이와 함께 헝가리의 농촌을 돌며 민요를 채록했고 그렇게 모은 헝가리 민요의 바탕 위에 각각 독자적인 작품을 창조해냈다. 그는 나치를 피해 1940년 가을에 미국으로 망명했는데, 다른 유럽 출신 음악가와 달리 그는 미국의 생활에 적응할 수 없어서 심신을 망쳤다. 결국 그는 1945년에 미국에서 가난 속에 사망하게 된다.

이 곡은 1943년에 작곡된 곡으로 이 협주곡은 그의 전 작품 중에서 가장 색채적이고 재미있는 곳이다. 이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은 미국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낼때 보스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세르게이 쿠세비츠키(Sergei Koussevitzky)의 의뢰로 3개월 만에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도입부', '한 쌍의 놀이', '비가', '중단된 간주곡', 그리고 '종곡'의 5개 악장으로 교향곡과 같이 긴밀하게 구성된 작품이지만 보스턴 교향악단 악사들의 뛰어난 기량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갖가지 악기가 독주 악기로 사용되어 협주곡 풍으로 취급되는데, 최초의 신비적인 도입부부터 종곡의 고조되는 부분까지 숨막히는 듯한 느낌이다. 바르토크의 음악을 알기 위해 첫째로 귀를 기울여야할 작품이라는 주장도 있다.

 

제1악장 도입부 - Introduzione - Andante con troppo-Allegro vivace

저음이 진행되는 동안에 나타나는 현의 신비스러운 음색과 동기가 차츰 발전하여 플롯, 트럼펫등으로 미묘하게 악상을 변화시키는 도입부는 바르토크 특유의 것이다. 그 후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으로 쓴 주부(主部)를 계속한다.

 

제2악장 짝의 놀이 - Presentando le coppie - Allegretto scherzando

작은 북의 전주에 이어 바쑨, 오보에, 클라리넷, 풀룻, 트럼펫 같은 관악기가 두 개씩 짝이 되어 각기의 악구(樂句=phrase)를 분다. 전 관악기의 짧은 코랄 중간부가 끝나면 다채롭고 변화 무쌍한 '짝의 놀이'를 펼친다.

 

제3악장 비가(悲歌) - Elegia - Andante non troppo

제1악장의 도입부에서 따온 짧은 악구를 연주한 뒤 풀룻과 클라리넷이 교대로 아르페지오를(arpeggio=분산화음)를 펼친다. 중간부에는 헝가리 민요풍의 선율이 흐른다.

 

제4악장 중단된 간주곡 - Intermezzo interrotto - Allegretto

짧은 민요투의 간주곡속에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7번 1악장의 주제를 일부 닮은 선율을 패러디(parody=모방,흉내,작품의 줄거리나 작풍을 웃꽝스럽게 개작한 것)풍으로 도입하고 있다.

 

제5악장 휘날레 - Finale - Presto

호른의 짧은 도입 주제를 이어받아 바이올린이 분방한 선율을 발산 한다. 트럼펫이 새로운 주제를 노래하면 각종 악기가 받아 더욱 다양하게 펼쳐 나가다가 코다(coda=원래 '꼬리' 라는 뜻, [종지(終止)], 끝 곡)에 이르러 강하게 솟구치며 끝난다.

 

 

출처: 상상의 라이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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