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오르간) Symphony No. 3 in C minor ("Organ"), Op. 78 Organ

작곡가 이미지

작곡가 사진
카미유 생상스 (1835 ~ 1921) 이(가) 1886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교향곡
  • 작품형식 Symphony
  • 작곡년도 1886
  • 출판년도 1886
  • 초연날짜 1886-05-19
  • 초연 아티스트 런던 필하모닉 관현악단
  • 초연장소 런던 필하모니아 협회의 연주회
  • 평균연주시간 35:13
  • 레이팅
  • 악기편성 플루트 3, 오보에 2, 잉글리시 혼, 클라리넷 2, 베이스 클라리넷, 파곳 2, 콘트라파곳, 혼 4, 트럼펫 3, 트롬본 3, 튜바, 팀파니, 트라이앵글, 심벌즈, 큰북, 오르간, 피아노, 현악부

기타 요약 정보

  • 작곡 연도 1886년
  • 작곡 장소 바이로이트
  • 가사/대본/원작 내용 없음
  • 출판/판본 1886년
  • 헌정, 계기 1871년 런던을 방문하여 알버트 홀에서 오르간 리사이틀을 열었을 때, 런던 필의 위촉을 받아 작곡을 시작, 작고한 리스트에 헌사
  • 초연자 작곡자의 지휘와 런던 필

관련 사이트


악장/파트 (4)

  • 듣기 예약   1. Adagio - Allegro moderato

    제 1 부 Adagio: 서주부분, 6/8박자 - Allegro moderato: 주부, 소나타 형식. 11마디로 된 서주에서 나타난 동기에서 주부의 주제를 암시. 주부에서는 제 1 주제로서 순환 주제의 기본으로 이룬 여러가지 동기를 가담시켜 하나의 주제군을 이룩하여 놓은 것으로도 볼 수 있음. D flat장조의 제 2 주제가 제시되고 발전한 후 F장조의 정점을 이룸. 이후 순환 주제가 같은 조성 속에서 변형되어 전개. 재현부는 일반적인 패턴을 따르고 제 2 주제의 재현에서 조성이 F장조에서 E장조로 반복.

    아다지오의 느린 서주로 시작하다가 빠른 본론으로 옮겨진다. 이 때 중요한 테마가 나오는데, 이 테마가 전 교향곡을 시종 관통한다. 강렬한 주제는 뇌리에 박힌다. 설악산의 산봉우리들이 장대하게 사열을 하듯이, 한계령의 구름들이 길의 양 옆으로 비켜나듯이 펼쳐진다. 현4부의 진용은 말할 수 없는 미끈한 레카토로 주제를 표현한다.
  • 듣기 예약   Poco Adagio

    제 2 부 Poco adagio, D flat장조, ,4/4박자, 변형된 3부 형식. 오르간 화성을 배경으로 현악기의 유니즌이 선율 주제를 제시하면 목관에 반복. 그후 대응 악절이 끼어들어 바이올린이 시작하여 점차 다른 현과 오르간이 함께 변주. 중간부는 순환 주제로 시작되는 짧은 것으로 반주형으로 변용되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2옥타브에 걸친 유니즌이 주제를 재현. 코다가 되면 D flat장조에서 종결

    2부에서는 오르간이 연주된다. 오르간의 소리들은 마치 오르간의 파이프 하나하나를 다 열어 젖히듯이 명징하게 분출한다
  • 듣기 예약   2. Allegro moderato - Presto

    2악장 Allegro moderato, 6/8박자, C단조 - Presto, C장조
    알레그로 모데라토는 주요 주제에서 생겨난 2개의 주제와 코다 주제가 중심이 됨. 프레스토에서는 3개의 동기가 우선 제시된 뒤 그 전개에 이어 새로운 주제가 가담. 재현은 A flat장조로 진행. 순환 주제와 변주로 진행하다 여러 동기가 가담하여 큰 규모로 확대되어 고조되고 오르간의 강주오 팀파니의 분산화음으로 C장조 으뜸화음 위에서 전곡이 종결.

    1부는 보통 교향곡의 스케르초처럼 빠르고 힘차게 움직인다. 음표들은 새처럼 푸드덕 거리면서 날아오르는 듯하다. 이 때 설악산에서 이름 모를 산새들이 자동차를 향해 날아들고 이어서 피아노의 화려한 분산화음이 설악산을 수 놓는다.
  • 듣기 예약   Maestoso - Allegro

    2부는 다시 처음의 테마가 현으로 나오다가 오르간으로 이어진다. 현과 오르간은 모두 함께 마지막 산정을 향하여 숨가쁘게 올라간다.

작품해설

까뮈유 생상은 프랑스 후기 낭만주의 최고의 작곡가이다. 그는 어려서 부터 모차르트에 비견되는 천재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에 버금가는 음악적 업적을 남겼고 최고의 예술가로서 온 유럽에서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생상은 피아노와 오르간 실력 또한 놀라운 수준이었다. 그는 역사상 피아노의 최고 명수 중 한 명이었으며, 리스트는 그를 세계 제일의 오르가니스트라고 말했다. 베를리오즈나 비제 같은 사람들도 생상을 최고의 피아노 거장이라 하였고 드뷔시는 비록 생상과는 음악적 노선이 달랐지만 그를 가리켜 "세상에서 음악이 어떤 것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이라고 하였다. 생상은 피아노, 오르간, 실내악곡, 관현악곡, 가곡, 종교음악, 오페라 등 거의 모든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생상은 일생 동안 다섯 개의 교향곡을 작곡했지만, 대부분 잊혀졌다. 그러나 그의 교향곡 중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지금도 이견이 없는 곡이 바로 교향곡 제 3번 <오르간> op.78이다. 흔히 <오르간 교향곡>이라고 부르는 이 대작은 한창 때인 51세에 쓰여진 작품이며, 그의 다채로운 음악적 에술적 편력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오르간>은 프랑스 근대 교향곡 중 가장 스케일이 크고 중요한 곡이다. 4관 편성의 대규모 스케일에 생상 자신이 가장 잘 다루었던 악기이자 그 동안 교향곡 작곡가들이 기피해왔던 악기인 피아노와 오르간까지 가세시킨, 한마디로 호화롭기 짝이 없는 곡이기도 하다.

<오르간 교향곡>은 생상이 해박한 음악 실력을 가장 치열하게 발휘하여, 마치 증기 기관차의 설계도처럼 많은 음표들을 정밀하게 구축한 작품이다. 이 곡은 교향곡으로는 특이하게 두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두 개의 악장은 각기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사실상 일반적인 교향곡의 네 악장 형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셈이다.

 

출처: 상상의 라이프 2.0


이 작품의 연주 (11)



이 작품에 대한 생각 (0)

댓글을 갖고 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