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Symphony No. 9 in E minor ("From the New World"), B. 178 (Op. 95) (first published as No. 5) From th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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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닌 드보르자크 (1841 ~ 1904) 이(가) 1893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교향곡
  • 작품형식 Symphony
  • 작곡년도 1893-01-10 ~ 1893-05-25
  • 출판년도 1894
  • 초연날짜 1893-12-16
  • 초연장소 카네기 홀, 뉴욕
  • 평균연주시간 44:11
  • 레이팅
  • 악기편성 플루트 2, 오보에 2 (2악장에선 제 2 오보에 대신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2, 트럼본 3, 튜바 (2악장), 팀파니, 트라이앵글 (3악장), 현5부.

기타 요약 정보

  • 초연자 Anton Seidl 지휘, 뉴욕 필하모닉, 작곡가 임석
  • 헌정, 계기 "신세계로부터"라는 이름은 초연 지휘자 Seidl의 의견에 따라 작곡가 자신이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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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장/파트 (4)

  • 듣기 예약   1. Adagio - Allegro molto

  • 듣기 예약   2. Largo

  • 듣기 예약   3. Molto vivace - Poco sostenuto

  • 듣기 예약   4. Allegro con fuoco


작품해설

「운명」(교향곡), 「미완성」(교향곡), 「비창」과 나란히 널리 알려진 명작이다. 특히 제2악장 라르고 중의 향수를 달래는 듯한 명선율은 「꿈 속의 고향」이나 그 밖의 이름으로 독립해서 연주되는데 이 곡이 세계적으로 애호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1892년 드보르작(체코슬로바키아)은 뉴욕의 내셔널 음악원 원장으로 임명되어 미국으로 건너 갔다. 체미중에 그는 기회를 봐서 흑인 영가나 인디언 민요를 스케치하며 신작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러한 소박한 가락은 뉴욕의 대도시에 내버려진 보헤미아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향수를 불러일으켰음에 틀림없다. 흑인 영가나 인디언 민요가 그대로 곡에 이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큰 자극이 되었음은 분명하고 그 자신의 말로는 ‘민요의 정신’에 입각하여 썼다고 할 정도이다. 작곡자 자신이 ‘신세계로부터’라고 이름붙였다고 한다.
이 곡은 그의 9개 교향곡 중 마지막 작품으로, 출판사측의 실수로 오랜 기간 동안 「제5번」으로 불려져 왔지만 현재는 정확하게 「제9번」으로 정정되었다. 9곡 중 「제8번」도 널리 애호되어, 악곡 구성과 기법면에서 「제9번」을 능가하는 명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지만 선율적으로는 「제9번」이 더욱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관현악의 편성은 표준적 2관 편성으로, 금관부가 다소 충실해지고 있다.

 

제1악장

Adagio 4/8 소나타형식. 서주는 악상이 꽤 길게 전개되고 구성 또한 복잡하다. 첼로의 낮은 음이 로 명상적인 선율을 연주하고 이를 받아 관악기가 연주하는 동안에 호른과 현이 제1주제의 전조를 제시한다. 이 악상이 팀파니를 수반하여 반복·전개되어 절정에 이르고,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선명하게 알레그로 몰토(Allegro molto) 2/4의 주제로 돌입한다. 제1주제는 5음 음계에 의한 민요풍으로, 높은 음현의 반주를 선행시키면서 호른에 의해 드높게 연주된다.

제1주제가 간명하게 발전되어 절정에 이른 뒤, 플루트와 오보에가 촌스러운 느낌의 제2주제)를 연주한다. 이것이 악기를 교체하여 반복·전개되어 고조된 뒤, ppp의 현에 의한 플루트의 독주가 코데타의 인상적인 주제를 편안하게 연주한다. 이상의 제시부는 본래 그대로 반복되지만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

전개부는 제1주제와 코데타 주제를 독자적으로 구사했다. 뒤 이은 재현부는 극히 자유롭게 다루어져, 특히 제1주제를 연주하는 관악기의 다양한 변화가 절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제2악장

Largo D플랫장조 4/4 세도막 형식. 완만한 서주에 이어 잉글리시 호른의 독주가 유명한 주제를 연주한다. 계속해서 슬픔에 찬 운 포코 피우 모소(Un poco più mosso)의 중간부 선율이 플루트와 오보에에 나타나며, 한층 변화의 묘미를 보이면서 절절이 향수를 일으켜 간다. 곡상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새로운 선율이 각종 악기에 나타나며 흥취를 돋구게 한 뒤 잉글리시 호른에 제1부 주제가 나타나며 약간 변화를 보이면서 간결하게 끝난다.

 

제3악장

Molto vivace e단조 3/4 스케르초. 짧은 서주로 시작되는 이 스케르초는 약간 구성이 크며 두 개의 트리오 주제를 갖고 있다. 스케르초 주제는 민속 무용풍의 리듬을 갖는 활발한 것으로, 트리오를 포함해서 모두 4회 재현된다. 제1트리오는 소박한 농민의 춤을 연상케 하는 포코 소스테누토(Poco sostenuto)이다. 제2트리오는 이것에 대응되는 독일풍적 구성이지만 충분히 그리움을 느낄 수 있게 묘사되어 있다. 그런 뒤, 주제를 포함시킨 제1트리오가 재현되고 다시 스케르초 주제를 지나 코다로 들어가며, 전의 두 개의 악장 주제가 회상되면서 끝이 난다.

 

제4악장

Allegro con fuoco e단조 4/4. 소나타 형식에 의했지만 오히려 환상곡풍으로 자유롭게 구성되었다. 현이 로 폭풍 같은 서주를 도입하고 트럼펫과 호른이 당당한 행진곡풍의 제1주제를 힘차게 연주한다. 이 주제는 의 투티를 따라서 왕자처럼 행진하여 가지만 열광적인 흥분이 일단 가라앉은 뒤로는 클라리넷이 여성적인 부드러운 부차 주제를 연주한다.

다시 광적인 음악이 차례로 솟아나면서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랩소디적인 악상이 반복되며 확대되어 간다. 제1주제에 의거한 악상을 트럼펫과 호른이 연주하며 전개부로 들어가지만 여기서는 앞의 3개 악장의 주요 주제가 번갈아 나타나, 통상적인 전개부의 관념에서는 멀어진다. 계속되는 재현부도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형식은 오히려 배제된 채 코다 근처에서 제1주제가 웅대한 절정을 이루고, 다할 것도 없이 솟아 나는 악상에 단호히 일격을 가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최신명곡해설, 클래식명곡해설, 2012.5.31, 삼호뮤직

 

 

 

1악장 서주 Adagio E단조 4/8박자 - 주부 Allegro molto E단조 2/4박자, 소나타 형식.

2악장 Largo D flat장조 4/4박자. 복합 3부 형식. 서사시 The Song of Hiawatha 중 Minnehaha의 숲의 장례식에서 영감을 얻음.

3악장 Scherzo. Molto vivace E단조 3/4박자. 스케르초 - 트리오 1 - 스케르초 - 트리오 2 - 스케르초 - 코다. 서사시 The Song of Hiawatha 중 결혼 축제에서 인디언들이 춤추고 있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음.

4악장 Allegro con fuoco E단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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