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교향곡 3번 (라인) Symphony No. 3 in E flat major ("Rhenish"), Op. 97 Rhenish

작곡가 이미지

작곡가 사진
로베르트 슈만 (1810 ~ 1856) 이(가) 1850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교향곡
  • 작품형식 Symphony
  • 작곡년도 1850--
  • 출판년도 1851--
  • 초연날짜 1851-02-06
  • 초연 아티스트 로베르트 슈만
  • 초연장소 Düsseldorf, Germany
  • 평균연주시간 32:37
  • 레이팅
  • 악기편성 2 Flutes, 2 Oboes, 2 Clarinets, 2 Bassoons, 4 Horns, 2 Trumpets, 3 Trombones, Timpani, Strings

관련 사이트


악장/파트 (5)

  • 듣기 예약   1. Lebhaft

  • 듣기 예약   2. Scherzo. Sehr mäßig

  • 듣기 예약   3. Nicht schnell

  • 듣기 예약   4. Feierlich (Dir Halben wie vorher die Viertel)

  • 듣기 예약   5. Lebhaft (Schneller)


작품해설

슈만의 교향곡 제3번은 라인 지방에의 여행과 거주를 계기로 하여 지어진 것으로 대개 <라인교향곡>이라 불리운다. 특히 쾰른과 그 사원(寺院)은 슈만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고 제4악장은 '장엄한 의식의 반주 성격에서'라고 그 자신이 썼듯이 대주교가 추기경에 의해서 거행된 부임식에 시사된 것이다. 

 

이 곡에는 라인 지방의 기분이 농후하며 민중적인 요소가 중요시 되고 있다. 그것은 스케르초의 제2악장이나 끝악장에 특히 명백히 보여진다.

 

1841년 3월 슈만의 첫 번째 교향곡 Bb장조 <봄>이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에서 멘델스존의 지휘로 초연(初演)되었을 때의 성공은 그를 교향곡의 작곡가로 이끌었다. 19세기에 교향곡 작품이 그처럼 빨리 계승되기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작품은 누구도 말할 수 없이 개성적이었다. 그러나 43년 초에 일어난 정신질환은 회복이 힘들어 44년 10월에 슈만은 라이프치히에서 드렌스덴에 옮겨졌다. 그리고 45년 차차 회복되어 교향곡 제2번과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썼다.

 

제3번 교향곡은 1850년 뒤셀도르프로 옮겨 11월 2일에서 12월 9일까지에 걸쳐 완성되었다. 제2악장의 스케르초가 베토벤 풍의 스케르초가 아니고 민속무곡풍의 느릿한 것이며 제4악장이 간주곡적 성격을 갖고 삽입된 점 등이 특징이다. 제1악장에서는 베토벤의 <에로이카>(영웅)와의 친근성이 여러 가지 보인다.

 

제1악장

소나타 형식으로 쓰여진 이 제1악장은 Eb장조의 투티의 센 연주로 힘에 넘친 제1주제가 나타난다. 제2주제는 g단조로 오보에와 클라리넷이 여리게 연주되고 플루트와 바이올린이 합세해서 후반에 내림 B장조로 전조(轉調)되자 다시 제1주제가 등장한다.

제시부는 되풀이 되지 않고 전개부로 들어가는데 전개부는 조금 길게 진행된다. 조바꿈이 있은 후에 낮은 음부에 내림 a단조로 제1주제가 나타나고 이어 높은 음부에서 B장조로 연주된다. 이 경과가 서로 다른 조(調)로 또 한번 행해진 뒤, 다시 제2주제가 잠시 전개된다. 재현부는 제1주제부가 조금 짧아진 외에 별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고 코다(종결부)에 들어가 금관악기가 첫 머리의 동기를 힘차게 연주하면서 곡은 마친다.

 

제2악장

스케르초와 론도풍으로 되어 있는 이 악장은 먼저 비올라, 첼로, 파곳으로 주요주제가 연주된다. 이 주요주제는 민요풍인 가락과 통합된다. 이어 목관악기에 의한 a단조의 새로운 주제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시종 C음의 지속음과 함께 진행된다. 여기서 제3부의 부주제가 나오고 주요부주제는 원조(原調)로 재현, 긴 코다를 가지고 곡을 마친다.

 

제3악장

잠시 론도의 성격을 가지고 시작되는 이 악장에서 주요주제 A는 클라리넷과 파곳이 불고 현(絃)이 꾸민다. 추이 부주제 C가 현으로 전개되고 Eb장조로서 확대된 악기로 연주되어 1마디 간주가 있고 주요주제가 원조로 돌아온다. 

 

제4악장 

3부분 형식으로 짜여진 이 악장은 저변을 이루는 주제가 한 개로 되어 있다. 주제는 호른과 트럼본에 의해 전개되다가 곧이어 현악기와 목관에, 그리고 금관도 합세하여 전개되다가 제2부에 들어간다. 제2부는 아주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데 주제는 카논풍으로 취급, 파생음형이 이어진다. 제3부는 형의 트레몰로에 얹혀 주제가 장대하게 되돌아와 오르간 풍의 하모니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화려하게 끝맺는다.  

 

제5악장

소나타 형식의 활기있는 이 악장은 먼저 제1주제가 바스의 움직임을 타고 나타나며 여러 곳에서 축제와 같은 악기의 팡파르가 펼쳐진다. 제1주제부는 여러 가지 음형이 나타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는 전개부로 중요한 활동을 하게된다.

제2주제는 앞의 제1주제 끝에 딸려 나오며 전개부도 제1주제의 리듬과 함께 묻혀간다. 이 전개부는 피아노에서 시작, 제1주제의 활기있는 재현으로 계속 확산되는 음을 연발하며 그것이 하나의 통일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재현부는 거의 제시부가 같이 Ab장조로 만들어져 있지만 제2주제는 원조인 Eb장조로 나타난다. 악장 종지부는 팡파르로 얼마간 변형된 것이 연주된 뒤 밝은 내림 E장조의 하모니가 강조되어 곡을 끝맺는다.

 

 

출처: 상상의 라이프 2.0


이 작품의 연주 (21)



이 작품에 대한 생각 (0)

댓글을 갖고 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