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렌토보다 느리게 La plus que lente, waltz for piano (or orchestra), L.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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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드뷔시 (1862 ~ 1918) 이(가) 1910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건반
  • 작품형식 Waltz
  • 작곡년도 1910
  • 출판년도 1910
  • 평균연주시간 04:39
  • 레이팅
  • 악기편성 Piano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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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

  <렌토보다 느리게>는 1910년, 드뷔시가 48세 때의 작품이다. 그는 이미 피아노곡의 영역에서 <판화>나 <영상> 2집을 작곡하여 독특한 인상주의의 작풍을 확립하고 있었다. 이 곡은 그의 피아노 작곡에서는 제3기에 들어가는 것으로 1908년에 <어린이 세계>를 썼고, 1909년에는 대작 <전주곡집> 제1권에 착수하였다. 이 두 곡이 출판되는 동안에 2개의 소곡을 썼는데, 그 한 곡은 <하이든 예찬>이라는 제목이었고 다른 한 곡이 이 왈츠이다.
  이 곡은 기법상으로는 아주 세련된 감각에 바탕을 둔 드뷔시의 원숙기에 쓴 수법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신선한 호소력이 없는, 어떤 의미에서는 안정된 드뷔시의 두드러져 눈에 띄지 않는 작품의 하나이다.
 
  이 곡은 3박자의 왈츠풍으로 씌어 있는데, 느린 템포이다. 전곡을 통해서 우아한 안정감을 가진 악구와 랩소디풍의 위트를 가진 악구의 배치가 효과적이고, pp나 ff, 템포 루바토 등의 교묘한 사용이 곡의 유동적인 움직임을 돕고 있다. 상승적인 악구의 선율, 완전8도 음정의 연속만으로 부각되는 선율, 변화화음의 사용에 의해 부동(浮動)적인 화음으로 지탱되는 선율 등, 인상적인 아름다운 선율이 많다.
  드뷔시는 아고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작곡하였는데, 사물이나 정경을 그 분위기까지 포함시켜서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하는 시도는 이 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마지막에는 pp로 렌토는 점차 강해져서 사라지듯이 끝난다.
  스며드는 듯한 안정된 세계와 패러디풍의 세계를 묘사한 통합된 분위기의 소품이다. 선율은 바이올린용으로 편곡되어 인기 있는 곡이 되었다. 또한 드뷔시 자신에 의한 관현악판(쳄발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현5부, 191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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