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작곡가 이미지
작품 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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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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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형식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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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년도
1900 ~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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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날짜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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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장소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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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주시간
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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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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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편성
플루트 2개, 오보에 2개, 클라리넷 2개(1악장 : B♭, 2,3악장 : A), 바순 2개와 호른 4개(F), 트럼펫 2개(B♭), 트럼본 3개, 튜바, 팀파니, 큰북, 심벌즈와 피아노, 현악기
기타 요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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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연도
1900년 늦은 여름 ~ 19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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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장소
모스크바(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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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계기
달(Nikolai Dahl) 박사에게 헌정됨. 1899년 신경쇠약에 걸렸다가 1900년 1월부터 4월까지 달 박사의 치료를 받은 뒤 5월에 완쾌, 이후 작곡에 전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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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연도
2-3악장: 1900년 12월 2일, 전곡: 190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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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장소
모스크바(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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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자
작곡자 (피아노 독주), 질로티(Alexander Ziloti) 지휘,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련 사이트
악장/파트 (3)
작품해설
피아노 협주곡 2번 c 단조 Op. 18는 러시아의 작곡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1900년 가을부터 1901년 4월 사이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낭만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라흐마니노프의 걸작 중의 하나이며, 이 작품으로 인해 라흐마니노프는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크게 얻게 되었다.
1897년에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교향곡 1번이 초연되었을 당시 곡에 대해 비평가들은 비판을 혹독하게 해댔다. 그래서인지 라흐마니노프는 그것에 대한 실의에 빠져우울증과 블록 현상을 수년 동안 겪게 되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그의 모든 병적 현상을 극복하고 작곡되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우울증을 극복하도록 치료하고 도와준 사람인 니콜라이 달에게 이 작품을 헌정하였다.
후세의 사용
Adagio Sostenuto 악장은 미국 가수 에릭 카멘의 1976년 히트곡인 "All by Myself" 주선율의 기초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2006년에 제작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감독: 권형진)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직접 출연해 이 곡을 연주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한민국의 영화 《혈의 누》에서 1악장 1주제가 관현악 편곡으로 나온다.
일본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6화에서 주인공 치아키가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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