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죽음의 무도 Totentanz, for piano & orchestra, S. 126 (LW 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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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리스트 (1811 ~ 1886) 이(가) 1847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협주곡
  • 작품형식 Variations
  • 작곡년도 1847 ~ 1862
  • 출판년도 1865
  • 초연날짜 1865-04-15
  • 초연장소 헤이그
  • 평균연주시간 15:48
  • 레이팅
  • 악기편성 Solo — piano Orchestra — piccolo, 2 flutes, 2 oboes, 2 clarinets (in A), 2 bassoons + 2 horns (in D), 2 trumpets (in D), 3 trombones, tuba + timpani, percussion + strings

기타 요약 정보

  • 헌정 Hans von Bü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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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

리스트는 자매 예술인 문학과 미술에도 조예가 깊었기 때문에 피아니스트로서 유럽 여러 나라를 연주여행하면서 미술 작품 감상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19세기 독일 화가 카울바흐의 그림 <훈족의 전쟁>을 보고 감동한 나머지 그것을 교향시로 작곡했으며, 27세이던 1838년에는 이탈리아 여행 때 피사의 사원에 있는 묘지에서 본 14세기 화가 안드레아 오르카냐의 벽화 <죽음의 승리>에서 영감을 얻어 피아노 협주곡 양식의 <죽음의 춤>을 작곡하기도 했다.

이 그림은 사냥을 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화려한 옷차림의 남녀와 기사들을 죽음의 신(死神)이라 할 노파가 짓밟으려고 하는 가운데 구원 받은 영혼들을 천사들이 천국으로 인도하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악마들이 화산으로 몰고가서 불길 속에 던지는 처참한 정경을 그린 것이다. 한편, 20세기 초의 이탈리아 시인 단눈찌오의 대작 <죽음의 승리>가 있지만 오르카냐의 벽화와는 관련이 없다.

리스트의 <죽음의 춤>은 가톨릭교의 그레고리오 성가 <디에스 이레(진노의 날)>의 주제에 의한 안단테의 무거운 행진곡으로 시작하여 피아노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다양하게 전개된다. 격렬하고 죽음을 상기시키는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악마적이라고 할 만큼 영혼을 빼앗는 마력이 소용돌이친다. 리스트는 죽음의 공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데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죽음의 춤>은 악마적인 반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며 대담한 표현력과 극적인 박력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상상의 라이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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