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C단조 미사 (대미사) Mass No. 17 for soloists, chorus & orchestra in C minor (fragment, "Great Mass"), K. 427 (K. 417a) Great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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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사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 ~ 1791) 이(가) 1783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작품 주요 정보

  • 장르 합창
  • 작품형식 Mass
  • 작곡년도 1783
  • 초연날짜 1783-10-25
  • 초연장소 성 베드로 교회, 짤츠부르크
  • 평균연주시간 54:36
  • 레이팅
  • 악기편성 클라리넷이 빠진 2관 편성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그리고 네 명의 독창자(소프라노 2, 테너 1, 베이스 1)

기타 요약 정보

  • 특징 레퀴엠과 더불어 모차르트 종교음악의 양대 걸작으로 꼽히는 미완의 미사곡

관련 사이트


악장/파트 (15)

  • 듣기 예약   Kyrie

  • 듣기 예약   Gloria

  • 듣기 예약   Laudamus te

  • 듣기 예약   Gratias

  • 듣기 예약   Domine

  • 듣기 예약   Qui tollis

  • 듣기 예약   Quoniam

  • 듣기 예약   Jesu Christe

  • 듣기 예약   Cum sancto spiritu

  • 듣기 예약   Sanctus

  • 듣기 예약   Osanna

  • 듣기 예약   Benedictus

  • 듣기 예약   Fragamente, Credo in unum deum

  • 듣기 예약   Et incarnatus est

  • 듣기 예약   Benedicimus te


작품해설

는 모차르트의 작품 가운데서도 완전히 예외적인 사정에 의해 쓰여졌다. 1783년 1월 4일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첫머리에서 모차르트는 이 곡의 성립과 아직 미완성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 양심의 문제와 관련해서 말한다면 완전히 옳다는 것입니다. 내가 편지를 쓴 것이 생각없이 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그 점을 마음 속에서 진실되게 서약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것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그 곡을 쓰기로 했을 때 아내는 아픈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나으면 곧 결혼하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 있으므로 그것에 쉽게 서약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도 잘 아시듯이 때와 사정이 이리들의 여행을 허락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서약한 증거가 되는 것은 미사의 절반 정도의 스코어이며, 이것은 완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차르트에게 의뢰 없이 자발적으로 곡을 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제1곡. Kyrie 키리에 (자비송)

안단테 모데라토, c단조, 4/4박자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엄숙한 오프닝 곡. 전체적으로 유연한 대위법적 전개에 기대어 진지하고 침잠한 분위기,  애절한 기운을 머금은 제1소프라노 독창의 매혹적인 광채가 돋보인다.

 

제2곡. Gloria 글로리아 (대영광송)

다양한 템포와 분위기를 지닌 7개의 곡으로 구성된다. 합창으로 진행되는 첫 곡 ‘Gloria in excelsis Deo(하늘 높은 곳에서는 천주께 영광)’에서는 장대하고 화려한 푸가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Laudamus te(당신을 찬미하나이다)’에서는 제2 소프라노 독창이 맑고 생기 넘치는 선율을 낭랑하게 노래한다. 여기까지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이제부터는 사뭇 진중한 분위기로 전환된다. ‘Gratias(주의 영광 크시기에)’에서는 합창단의 소프라노 파트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 5부 합창을 이루며, ‘Domine Deus(천주시여)’는 소프라노의 2중창으로 진행된다. 엄숙한 울림으로 가득한 ‘Qui tollis(세상 죄를 없애시는 주여)’는 현의 서주로 시작되어 장대한 8성부 합창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특히 피아노(p)의 세기로 반복되는 ‘miserere(자비를 베푸소서)’ 부분과 ‘suscipe(들어주소서)’ 부분의 싱커페이션(당김음 리듬)이 인상적이다. ‘Quoniam(홀로 거룩하시고)’는 긴 전주를 수반하며 두 소프라노 독창과 테너 독창에 의한 3중창으로 진행되는 푸가 풍의 곡이다. 일련의 흐름은 ‘Jesu Christe(예수 그리스도여)’에서 마침내 절정에 도달한다. 출발과 동시에 모든 합창과 관현악이 일제히 울리면서 사뭇 장중하고 감흥에 찬 분위기를 연출하며, ‘Cum Sancto Spiritu(성신과 함께)’ 부분으로 넘어가면 강력하고 복잡한 푸가가 열정적으로 전개된다. 오르간까지 가세하는 이 장대한 푸가는 마지막에 ‘Amen(아멘)’을 힘차게 외치면서 마무리된다.

 

제3곡. Credo 크레도 (신앙고백)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Credo in unum Deum(한 분이신 천주를 믿나이다)’는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C장조, 3/4박자의 밝은 분위기와 힘찬 흐름을 가진 전주로 시작되어 소프라노가 2부로 나뉜 5부 합창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Et incarnatus est(육신을 취하시고)’는 전곡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안단테, F장조, 6/8박자, 시칠리아노풍의 리듬 위에서 제1 소프라노 독창자가 지극히 우미하고 매혹적인 선율을 노래하며 목관의 솔로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제4곡. Sanctus 상투스 (거룩송)

다시 한 번 모든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장중한 합창이 울려 퍼진다. 라르고, C장조, 4/4/박자로 출발하여, ‘Hosanna(호산나)’로 넘어가면 알레그로 코모도, C장조, 4/4박자의 강력한 푸가가 펼쳐진다.

 

제5곡. Benedictus 베네딕투스 (축복송)

앞선 ‘호산나’ 부분의 템포와 박자를 그대로 이어받아 출발하지만, 조성은 a단조이다. 네 명의 독창자가 노래하는 선율이 교묘하게 얽히며 진행되는 곡으로, 마지막에는 ‘호산나’의 푸가가 노래된 후 C장조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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