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반트 Günter Wand

대표이미지

아티스트 사진

기타 이미지들

  • 아티스트 이미지들
  • 아티스트 이미지들

아티스트 정보

바이오그라피

  독일 서부에 있는 엘버펠트Elberfeld(현재는 부퍼탈Wuppertal)에서 태어난 반트는 쾰른 콘서바토리에서는 필립 야르나흐, 파울 바움가르트너에게 배우고 뮌헨에서는 프란츠 폰 회슬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반트의 지휘 인생은 크게 쾰른 시대와 함부르크 시대로 나뉜다. 1939년에서 1944년 사이에는 쾰른 오페라 극장의 지휘자로 활동했고 전후에는 다시 쾰른에 복귀하여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쾰른의 대학에서는 지휘법을 가르쳤다.

  1982년 칠순을 맞이한 반트는 함부르크에서 KDR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는데 그의 전임자는 말러 연주로 유명한 클라우스 텐슈테트였다. 1989년에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미국 악단으로 데뷔 콘서트를 치렀다. 당시 무대에 올려진 브람스 교향곡 1번은 RCA 레이블에서 CD로 발매되어 반트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부추기고 있다. 한때 베베른, 메시앙, 오르프 등 20세기 음악을 지휘하기도 했던 반트의 레퍼토리는 점점 좁아져 독일·오스트리아 정통 교향악으로 수렴하게 되었다. 만년에는 거의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브루크너의 교향곡만을 다루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991년에는 존 엘리엇 가디너에게 NDR 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자리를 물려주고 독일에서 손꼽히는 악단을 객원으로 지휘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일구었다. 포디움에 오르기 전까지 반트의 모습은 부축을 받아야 할 정도로 영락없는 쇠약한 노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가 지휘봉을 흔들기 시작하면 불가사의한 에너지가 샘솟기 시작하여 강렬한 눈빛을 통해 성스러운 음악을 빚는다. 영원히 불굴의 노익장을 보여줄 것만 같던 반트는 결국 2002년 스위스에서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관련 사이트


주요 아티스트로 참여한 앨범 (11)


앨범 모두 보기   연주별 상세 모두보기

관련 사건 / 이벤트 (3)

날짜 / 기간 요약 / 상세내용
1924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 12세 때, 고향인 엘버펠트(부퍼탈)에서 슈트라우스 <집시 남작> 공연을 보고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1939 ~ 1944 쾰른 오페라 극장의 지휘자로 활동
1982 ~ 1990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관련 아티스트 (2)


이 아티스트에 대한 생각 (0)

댓글을 갖고 오는 중입니다.